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다소 덜 나타났다고 할 수 있겠다. 1992년 초고 대본을 받은 핀처 감독은 수년간 아이디어를 키워오다 2003년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개인적인 사건을 계기로 본격적인 영화화에 착수 하였다. 핀처감독에게 있어 특별한 대상이었던 아버지와의 이별
벤자민일 수 있지만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었던 것들을 남들보다 늦게 깨달았고, 남들이 한참을 지나서야 깨닫게 되는 삶의 진수들을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깨닫게 되었다. 이런 차이가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지만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해도 결국 시간이 흐른다는 진리는 변함없다. 주름이 늘어가는
이루기도 한다. 결국 인생은 그 때 그 때에 걸맞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할 뿐, 시작과 끝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현실에 순응하고 다수의 속에서 순응하여 살아가는 소수를 대표해서 보여준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
2.2 영화
시간이다.
실존적 시간은 뒤틀린 시간, 달리의 흐물흐물한 시계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주로 현대 문학 작품에서 드러나는 시간의 모습이다.
-시간의 신 크로노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크로노스는 시간의 신이자 농경의 신이다. 그가 시간의 신이자 농경의 신이 된 이유는 농사일이 시간의 흐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이집트인들
이들은 언행일치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장황하게 해명을 하는 경우가 있다. 언행일치를 못하는 것은 이들의 생활습관이므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예이다.
이들은 대화를 할 때 코앞에 바짝 붙어서 대화하는 것이 예로 되어있다.
2. 이탈리아
1) 위치
이탈리